(사)청도군 새마을회(회장 전인주)는 최근 청도읍 고수리 산40-12번지 일원에서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국 70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.

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·생태자원 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전인주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4단체 회장 및 임원이 참여해 편백나무 200주를 식재함으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.

전인주 새마을회장은 “오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, “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청도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
김하수 군수는“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이번 전국 70만 나무 심기 캠페인이 중요한 모맨텀이 되기를 기원드린다.”며, “앞으로도 미세먼지차단숲조성사업, 장연리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친환경 사업 추진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청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